전북대 고창캠퍼스가 문을 열고 한옥건축 전문인력을 양성을 전담한다.
전북대와 고창군은 13일 고창 옛 한국 폴리텍대학 고창캠퍼스의 건물과 부지에 강의실, 실습장, 기숙사 등을 갖춘 ''전북대 고창캠퍼스''를 개교했다. 고창캠퍼스는 앞으로 한옥을 비롯한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하여 건설 인력난을 해소하고 관련 산업체와의 인력공급 협약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전북대 고창캠퍼스에서 양성되는 전문 건설기능인력은 매년 총 120명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기술교육을 통해 문화재 수리기능자와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북도 관계자는 "건설기능인력 양성기관인 전북대 고창갬퍼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건설산업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건설기능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으로 숙련된 건설근로자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건설근로자 수급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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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와 고창군은 13일 고창 옛 한국 폴리텍대학 고창캠퍼스의 건물과 부지에 강의실, 실습장, 기숙사 등을 갖춘 ''전북대 고창캠퍼스''를 개교했다. 고창캠퍼스는 앞으로 한옥을 비롯한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하여 건설 인력난을 해소하고 관련 산업체와의 인력공급 협약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전북대 고창캠퍼스에서 양성되는 전문 건설기능인력은 매년 총 120명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기술교육을 통해 문화재 수리기능자와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북도 관계자는 "건설기능인력 양성기관인 전북대 고창갬퍼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건설산업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건설기능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으로 숙련된 건설근로자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건설근로자 수급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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