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3차 주택조합, 시공사 선정 2014년 10월 입주
수월 해명간척지 일대에 들어설 삼성중공업 제13차직장주택조합(조합장 양수식) 아파트 시공사가 대림산업과 삼호건설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삼성 13차 주택조합 아파트 브랜드는 ''대림산업 e편안세상''으로 확정됐다.
13차 주택조합은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e편한세상''을 시공사로 확정하고, 전세대의 발코니를 확장키로했다.
2011년 9월1일 546명으로 주택조합으로 설립인가 받은 삼성중공업 제13차 직장주택조합은 10월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고, 2012년 2월15일 실시계획 인사를 받은 후 최종 보완을 거쳐 경남도 건축심의와 거제시의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조합측은 늦어도 6월중 착공해 2014년 10월께 준공 및 입주 계획을 잡고 있다.
삼성중공업 제13차 직장주택조합 e편한세상 아파트는 당초 6개동 23층에서 5개동 25층으로 설계를 변경, 총 478세대가 들어선다. 현재 조합원 수는 446명이며, 조합은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규모는 5개동 최고층수 25층 478세대이며, 특히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의 개방감을 충분히 고려했다.
아파트부지는 국도14호선(대로1-1호선)에 인접해 진출입의 편리성이 있으며, 주변으로 연초천이(수변공원건설 예정) 있고, 단지 앞에는 공원예정지로 도시계획되어 있어 건립되면 최적의 쾌적한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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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 해명간척지 일대에 들어설 삼성중공업 제13차직장주택조합(조합장 양수식) 아파트 시공사가 대림산업과 삼호건설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삼성 13차 주택조합 아파트 브랜드는 ''대림산업 e편안세상''으로 확정됐다.
13차 주택조합은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e편한세상''을 시공사로 확정하고, 전세대의 발코니를 확장키로했다.
2011년 9월1일 546명으로 주택조합으로 설립인가 받은 삼성중공업 제13차 직장주택조합은 10월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고, 2012년 2월15일 실시계획 인사를 받은 후 최종 보완을 거쳐 경남도 건축심의와 거제시의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조합측은 늦어도 6월중 착공해 2014년 10월께 준공 및 입주 계획을 잡고 있다.
삼성중공업 제13차 직장주택조합 e편한세상 아파트는 당초 6개동 23층에서 5개동 25층으로 설계를 변경, 총 478세대가 들어선다. 현재 조합원 수는 446명이며, 조합은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규모는 5개동 최고층수 25층 478세대이며, 특히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의 개방감을 충분히 고려했다.
아파트부지는 국도14호선(대로1-1호선)에 인접해 진출입의 편리성이 있으며, 주변으로 연초천이(수변공원건설 예정) 있고, 단지 앞에는 공원예정지로 도시계획되어 있어 건립되면 최적의 쾌적한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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