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공부의 최종 고지 대학입시.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두 과목을 들자면 바로 영어와 수학이다. 하지만 영어와 수학을 확실히 잡는 것은 쉽지 않다.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시험에서 고득점은 그만한 준비와 학습량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논현동에서 오랜 기간동안 수학 영어 및 입시컨설팅을 해온 ‘최강EMS학원’으로부터 영수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 개인 과외식 수업으로 영·수 실력 향상
한 교실에 소수정예 원칙을 지키며 수업하는 학원이 있다. 개인과외식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궁금한 부분에 대해 강사와의 소통이 원활하다. 강사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
논현지구 홈플러스 맞은편에 자리한 ‘최강EMS학원’은 꼼꼼하게 수업하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학원의 평가야 말로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정확한 것. ‘최강EMS학원’의 장점은 또 있을까.
‘최강EMS학원’ 김명혜 원장은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지도하다보면 교육비가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곳은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영어와 수학전문학원으로 검증된 수업내용과 질로 일반 학원보다 집중지도가 가능한 곳”이라고 말했다.
< 반복학습과 피드백으로 공부습관 높여
이곳 강의의 핵심은 반복이다. 특히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선행보다는 하나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 따라서 김 원장의 수업은 교재를 완전히 숙지할 때까지 반복하며 누적한 내용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훈련한다.
“아이들은 수업만 듣고 귀가하지 않는다. 단어테스트, 듣기평가 등을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 테스트를 실시한다. 물론 틀린 문제는 개별지도가 이어진다. 초등고학년과 중등과정에서는 학습습관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다지고 문제 적용력 높이는 수학학습법이 ‘최강EMS학원’의 특징이다. 수학학습도 소수정예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학생들은 질문과 응답이 자유로운 토론형 수업이다.
< 소수정예 토론식 알 때까지
학생들은 강사의 수업을 듣기만 하는 일방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 수학학습에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수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문제에의 적용능력을 높인다.
김 원장은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수학은 암기나 주입식으로는 안 되는 공부다. 학생 자신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문제에 임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를 풀어도 실력은 쌓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개념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문제의 적용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강EMS학원’ S은 지나친 선행보다는 학생이 한 해 동안 치러야 하는 내신 중심의 기출분석과 서술형 문제 돌파 준비와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032-433-0943)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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