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압도한 더블베이스계의 황태자 성민제, 음악적 순수함과 정교함을 지닌 클라리네스트 장종선,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한 영재 피아니스트 김준희. 이 세 명의 젊은 천재 연자가가 뭉쳤다.
2010년 독일 뮌헨에서의 첫 만나 서로를 한눈에 알아본 3명의 솔리스트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능력을 통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연주를 시작하게 된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이 젊은 연주자들은 독특한 구성의 트리오를 결성해 매일 밤 편곡을 하며 단숨에 레퍼토리를 확보한다.
기존 바이올린 위주의 클래식 곡들을 콘트라베이스조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베이시스트 성민제는 상상하지 못했던 범위의 음악을 보여준다. 최고의 테크닉을 자랑하는 클라리네스트 장종선은 멜로디를 이끌어가고 이 두 솔리스트의 넘쳐나는 에너지를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부드럽게 받쳐준다. 진부한 트리오의 구성을 깨버린 이들의 연주회가 3월 21일 저녁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문의 (02)2049-470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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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독일 뮌헨에서의 첫 만나 서로를 한눈에 알아본 3명의 솔리스트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능력을 통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연주를 시작하게 된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이 젊은 연주자들은 독특한 구성의 트리오를 결성해 매일 밤 편곡을 하며 단숨에 레퍼토리를 확보한다.
기존 바이올린 위주의 클래식 곡들을 콘트라베이스조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베이시스트 성민제는 상상하지 못했던 범위의 음악을 보여준다. 최고의 테크닉을 자랑하는 클라리네스트 장종선은 멜로디를 이끌어가고 이 두 솔리스트의 넘쳐나는 에너지를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부드럽게 받쳐준다. 진부한 트리오의 구성을 깨버린 이들의 연주회가 3월 21일 저녁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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