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샘도서관, 성숙한 시민을 위한 강연회 마련

지역내일 2012-03-13
희망샘도서관에서는 17일(토) 오전10시30분에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강연회를 마련했다. ‘성숙한 시민, 유쾌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일반 시민들의 사회와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2012 상반기 인문학강좌 ‘시민, 시민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요즈음 새로운 가치로 떠오르는 ‘시민’에 초점을 맞춰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시민의식을 발견해 본다. 7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7시~9시30분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1?3주 ‘나누는 공부’와 2?4주 ‘강의’로 구성됐다. 3월29일 김찬호(성공회대 교수)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시작으로 ‘역사 속 시민’, ‘시민의 권리 찾기’ 등의 주제로 강연회가 이어질 예정. 인문학적 성장을 꿈꾸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2일부터 접수한다. 전 강의 무료.
문의 031- 291-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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