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난 2일 봄을 맞아 온양온천역 온천수 족욕체험장을 개장했다.
족욕체험장은 지난해 3월, 온천수를 직접 공급해 총면적 560㎡로 조성한 전국에 몇 안 되는 대규모 야외 족욕시설로 하루 평균 70~80명 정도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아산시의 온천수 체험을 했다. 한국철도공사 온양온천역에서도 철도패키지 관광 상품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 앞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족욕체험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음주 후 족욕이나, 장시간 족욕 할 때 노약자들은 탈진이나 혈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적정시간(20분)을 지켜야 한다.
운영시간은 봄·가을 오전 10시~오후 5시, 여름철(6~7월)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5일장 다음날(5일, 10일)은 대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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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체험장은 지난해 3월, 온천수를 직접 공급해 총면적 560㎡로 조성한 전국에 몇 안 되는 대규모 야외 족욕시설로 하루 평균 70~80명 정도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아산시의 온천수 체험을 했다. 한국철도공사 온양온천역에서도 철도패키지 관광 상품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 앞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족욕체험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음주 후 족욕이나, 장시간 족욕 할 때 노약자들은 탈진이나 혈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적정시간(20분)을 지켜야 한다.
운영시간은 봄·가을 오전 10시~오후 5시, 여름철(6~7월)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5일장 다음날(5일, 10일)은 대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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