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포인트가 적립된 만큼 현금도 받고 1석3조죠.”
대전시와 5개 구청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탄소포인트제’에 참가할 가정이나 건물 등을 모집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사용량을 절감한 가정이나 상업시설(건물) 등에 온실가스 환산 포인트를 지급함으로써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신청한 시점으로부터 최근 2년간 월별 평균 전기사용량 대비 감축한 양을 체크해 1Kwh 절약했을 때 42.4포인트(온실가스 424g 감소효과)를 적립해준다. 1포인트는 2원으로 산정해 1년에 두 번 현금으로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가입하면 된다.
문의 : 대전시청 환경정책과(042-600-5892), 각 구청 환경부서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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