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이 21년째 열어오고 있는 ‘신예작가초대전’에 12명의 신예들을 소개한다.
순수미술지망생이 줄어들고 대학의 미술학과가 존폐위기를 맞고 있는 이 시점, 자신의 인생을 미술에 걸겠다고 나선 젊은이들의 열정을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우리지역미술계에 새로이 탄생한 유망주라 칭해도 손색이 없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도내 각 대학에서 배출한 가장 걸출한 신진작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과, 대학별 작업 경향, 기성작가와 구별되는 풋풋한 신예들의 도전과 실험정신을 만난다는 것인데.
참여 작가는 도내 각 대학을 대표하는 김가혜 김미나 김윤서 박보선 배수진 이윤탁 이인화 이창민 이혁교 장연수 주은아 차건우이다.
우리 미술계에 신선한 공기를 주입시켜주는 신예작가, 예향 전주의 풍미를 높여줄 신예들의 첫 전시는 21(일)까지 우진문화공간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 : 063-272-7223(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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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술지망생이 줄어들고 대학의 미술학과가 존폐위기를 맞고 있는 이 시점, 자신의 인생을 미술에 걸겠다고 나선 젊은이들의 열정을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우리지역미술계에 새로이 탄생한 유망주라 칭해도 손색이 없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도내 각 대학에서 배출한 가장 걸출한 신진작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과, 대학별 작업 경향, 기성작가와 구별되는 풋풋한 신예들의 도전과 실험정신을 만난다는 것인데.
참여 작가는 도내 각 대학을 대표하는 김가혜 김미나 김윤서 박보선 배수진 이윤탁 이인화 이창민 이혁교 장연수 주은아 차건우이다.
우리 미술계에 신선한 공기를 주입시켜주는 신예작가, 예향 전주의 풍미를 높여줄 신예들의 첫 전시는 21(일)까지 우진문화공간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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