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아리여성축구단(회장 박춘선)이 28일 오전 10시 관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지난 1년 동안의 활동 내용을 정리하고 새롭게 한해를 맞이하는 시축식을 가졌다.
이날 시축식에서는 아리 여성 축구단의 안녕과 시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리며, 지역사회에서 여성축구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여인국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 간 경기도체육대회 3위 입상에 이어 도지사기 여성축구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둬 과천 여성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시축식에서 과천시 여성 축구단은 서초구와 동작구 여성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펼치며 여성 축구인의 저변확대에 힘썼다.
한편 ‘과천시 아리 여성 축구단’은 과천시가 여성 축구 회원들의 체력증강 및 축구실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 6월 1일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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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축식에서는 아리 여성 축구단의 안녕과 시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리며, 지역사회에서 여성축구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여인국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 간 경기도체육대회 3위 입상에 이어 도지사기 여성축구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둬 과천 여성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시축식에서 과천시 여성 축구단은 서초구와 동작구 여성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펼치며 여성 축구인의 저변확대에 힘썼다.
한편 ‘과천시 아리 여성 축구단’은 과천시가 여성 축구 회원들의 체력증강 및 축구실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 6월 1일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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