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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빛낸 음악인들 중 가곡과 합창 분야에서 독보적인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선다. ‘그리운 금강산’을 만든 최영섭 작곡가와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멘토로 활약한 윤학원 지휘자가 오는 3월 14일에 열리는 올해 커피콘서트 첫 무대를 장식하는 것이다. ?
작곡가 최영섭은 강화도 출생으로 인천 주안동 사미리에서 그의 대표곡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작곡했다. 또 우리나라 합창계의 대부 윤학원 지휘자는 특정계층의 전유물이었던 합창을 대중화 시키고 국민적인 붐을 일으켜 한국합창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장본인이다.
이제 이 시대의 걸출한 음악인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 숨겨둔 이야기와 깊이 있는 음악으로 인천의 문화적 가능성과 은밀한 예술적 매력을 펼쳐놓는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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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빛낸 음악인들 중 가곡과 합창 분야에서 독보적인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선다. ‘그리운 금강산’을 만든 최영섭 작곡가와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멘토로 활약한 윤학원 지휘자가 오는 3월 14일에 열리는 올해 커피콘서트 첫 무대를 장식하는 것이다. ?
작곡가 최영섭은 강화도 출생으로 인천 주안동 사미리에서 그의 대표곡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작곡했다. 또 우리나라 합창계의 대부 윤학원 지휘자는 특정계층의 전유물이었던 합창을 대중화 시키고 국민적인 붐을 일으켜 한국합창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장본인이다.
이제 이 시대의 걸출한 음악인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 숨겨둔 이야기와 깊이 있는 음악으로 인천의 문화적 가능성과 은밀한 예술적 매력을 펼쳐놓는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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