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코기가 풍부한 랍스타로 되찾는 새봄 입맛
파스타, 버터&양념구이, 코스요리 다양
가족, 특별모임, 회식모임으로 제격
향기로운 봄바람이 어느새 식탁위로 불어왔다. 새봄은 겨우내 지친 입맛을 돋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 모처럼 햇살 좋은 나들이 길에 랍스타 요리 한 번 멋있게 먹어보면 어떨까. 송도바닷바람을 쏘이며 걷다 바라본 더샵퍼트월드 G동 건물. 이곳이 바닷가재요리를 저렴하면서도 제대로 요리한다는 LK뉴욕랍스타 송도본점이다.
< 캐나다 살아있는 가제를 서울 힐튼호텔 요리 솜씨로
LK뉴욕랍스타 송도본점은 북대서양 심해청정지역의 최고 품질 가재(hard sheel)를 코스요리와 런치스페셜로 차리는 곳이다. 랍스타의 특징은 하얀 살의 탱탱한 식감. 여기에 북대서양 심해청정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저 콜레스테롤로 건강식이다.
또 바닷가제는 스테미너는 물론 콜라겐과 오메가3가 높아 여성에게 인기다. 영양도 영양이지만 요리는 무엇보다 맛. 이곳에서는 서울 힐튼 호텔의 이탈리아식 소스와 각종 레시피를 개발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랍스타를 내놓고 있다
브라이언 김 대표는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직수입한 바닷가재는 살이 싱싱하고 두툼한 바디감이 높은 것이 특징”라며 “바닷가재 특유의 신선함을 살리되 뉴욕정통 소스를 곁들여야 제대로 된 랍스타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LK뉴욕랍스타 송도본점에서는 놓치면 아까운 메뉴 첫 번째는 코스요리다. 한정식이 한국의 대표 요리를 골고루 선 뵈이듯 랍스타 코스요리는 바닷가재를 주제로 약 10여 가지가 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인분 코스요리 가격은 4만 5000원으로 예상보다 저렴하다.
< 바닷가재 코스요리와 전골, 점심은 푸짐한 파스타와 반 마리 코스 요리로
바다의 한우라 불리는 랍스타 요리. 언젠가 한 번 제대로 먹어보리라 손꼽았던 바닷가재 랍스타는 코스 요리 외에도 더 다양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점심 런치스페셜로 랍스타 살코기가 듬뿍 든 파스타를 1만 5000원에, 랍스타 반 마리로 즐기는 코스요리를 1만 8000원에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LK뉴욕랍스타 송도본점에서 사용하는 랍스타 1마리는 보통 600~700g의 살아있는 바닷가재다. 따라서 국내에서 좀처럼 맛보기 힘든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가족 외식이나 점심 모임, 귀한 손님 대접에 제격이다.
김 대표는 “미국의 정통 LK뉴욕랍스타 시스템을 그대로 한국 송도본점에서 살려 운영하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고 맛의 매뉴얼이 자리잡힌 것이 특징”이라며 “코스요리에는 밥과 국, 깍두기가 곁들여 나와 남성분들도 메뉴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가족이 함께해도 10만 원대 고급코스요리에 식사까지 마치는 LK뉴욕랍스타. 송도본점에서는 예약을 미리 해두면 지루한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다.
(032-811-5575)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Tip
‘LK뉴욕랍스타요리’ 더 맛있게 즐기려면 메뉴주문 시 ‘인천내일신문’LK뉴욕랍스타 기사‘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가면 하우스와인을 무료로 서비스 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