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진 어깨, 터덜거리는 걸음이 안쓰러웠습니다.
자정 가까운 시간, 피곤한 모습으로 제대로 눈도 맞추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이 저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부모라면 피할 수 없는 학부모의 길,
“과연 지금 옳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 하는 질문은
단지 어느 한 가정만의 것은 아닙니다.
교육정책은 변화무쌍하고 입시의 벽은 높아지지만
어느 길을 걸어야, 어떤 곳을 향해야 우리 아이의 미래가 행복할까요.
그 답을 함께 고민하며 찾으려고 마련했습니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곧 천안아산의 학부모님들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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