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순회공연도 다녀와 ‘한국인의 혼으로 유럽인의 마음을 감동시킨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적이 있는 전주시립합창단이 12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10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전주시립합창단은 1966년 창단한 46년의 역사를 가진 합창단으로 천길량, 김성지, 구천, 김인재 지휘자가 활동하였으며, 새로운 공연 개발과 순수합창음악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이 지역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격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간의 연주활동으로는 연6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 연간 40여회의 연주를 개최해 왔으며, 특별히 ‘찾아가는 음악회’가 소외된 문화계층들을 위한 음악회가 되도록 노력하였다.
수차례 합창축제에 출연하여 전북 작곡가의 위상을 높이는 지역음악 홍보대사의 역할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전주시립합창단의 이번 연주회는 정남규의 지휘로 창작합창음악과 재즈합창 등 폭넓은 합창곡을 선보인다.
문의 : 063-281-2786(8세이상 관람가/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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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합창단은 1966년 창단한 46년의 역사를 가진 합창단으로 천길량, 김성지, 구천, 김인재 지휘자가 활동하였으며, 새로운 공연 개발과 순수합창음악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이 지역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격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간의 연주활동으로는 연6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 연간 40여회의 연주를 개최해 왔으며, 특별히 ‘찾아가는 음악회’가 소외된 문화계층들을 위한 음악회가 되도록 노력하였다.
수차례 합창축제에 출연하여 전북 작곡가의 위상을 높이는 지역음악 홍보대사의 역할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전주시립합창단의 이번 연주회는 정남규의 지휘로 창작합창음악과 재즈합창 등 폭넓은 합창곡을 선보인다.
문의 : 063-281-2786(8세이상 관람가/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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