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역에 적합한 사회적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6개 업체에 1억원의 시설비 등을 지원한다. 충남지역에서는 아산시가 최초다.
지원을 받는 사회적기업은 송악골 영농조합법인, 인덕에프엔디(주), 나눔가게, 훼밀리도시락, (사)우리가족상담센터사업단의 ‘일냄’, YMCA의 ‘아가야’다.
지원사업 기간은 지난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자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모 접수를 받고 담당 부서에서 현지조사를 거쳐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결정했다.
지원금은 기업 당 3000만원 이내로 자담비율이 지원금액의 20%이상이고 주요 지원내용은 사회적기업 등의 운영에 필요한 사업개발비 및 인건비를 제외한 사업비다.
김석중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면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 제공 및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주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원을 받는 사회적기업은 송악골 영농조합법인, 인덕에프엔디(주), 나눔가게, 훼밀리도시락, (사)우리가족상담센터사업단의 ‘일냄’, YMCA의 ‘아가야’다.
지원사업 기간은 지난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자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모 접수를 받고 담당 부서에서 현지조사를 거쳐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결정했다.
지원금은 기업 당 3000만원 이내로 자담비율이 지원금액의 20%이상이고 주요 지원내용은 사회적기업 등의 운영에 필요한 사업개발비 및 인건비를 제외한 사업비다.
김석중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면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 제공 및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주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