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시장 주차장이 오는 6월 주민에게 개방된다. 구는 구월시장 인근에 주차장 23면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래내시장과 인접한 구월시장은 1980년 개설되어 140여 개 점포와 노점이 입주한 대표적 전통시장 중 하나다. 근처에 아파트가 밀집돼 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있으나,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고 보상과 이주를 거쳐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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