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돌봄 서비스 제공

공립단설유치원 야간돌봄 전담유치원, 엄마품 온종일 돌봄유치원 운영

지역내일 2012-04-08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3월부터 유치원 맞벌이 가정 또는 취업중인 한 부모 가정 자녀를 위한 엄마품 온종일 돌봄유치원으로 자유유치원과,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으로 5개원의 공립단설유치원이 추가 선정해 인천시 전체 총 37개원의 야간돌봄 전담유치원과 19개의 엄마품 온종일 돌봄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사립유치원에서만 실시하던 돌봄유치원을 2012학년도부터 6개원의 공립단설유치원에서도 운영하여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 완화를 위한 종일제 운영시간 연장 필요와 주5일제 시행에 따른 토요 돌봄 수요 흡수를 위해 운영시간에 따라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18:00~22:00)과, 엄마품 온종일 돌봄 유치원(06:30~09:00, 17:00~22:00)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3월 8일 돌봄강사 대상 연수 실시 및 3월 20일 돌봄유치원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여 돌봄운영 유치원에서는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인근 어린이집까지 돌봄 운영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실시해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가정을 위해 돌봄유치원 수가 확대된 만큼 맞벌이 부부에게는 안전하게 유아를 위탁할 수 있는 유치원 수가 늘어나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심연기 창의인성교육과장은 "학부모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돌봄운영 유치원의 위치, 이용방법 등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앞으로 혜택을 보는 맞벌이 가정의 유아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