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알러지방지 친환경이불 ‘세사리빙’
아토피와 알레르기, 비염 막는 이불 따로 있다고 ?
냄새와 습기 자동조절 기능 장점 … 혼수와 이사 상담 시 사은품 이벤트 한창
따뜻한 봄은 설레지만 알레르기와 비염의 계절이다. 특히 세탁과 청소가 쉽지않은 침구들은 사실상 보이지 않는 균들의 집합소. 게다가 알레르기성 질환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는 가정마다 주부들을 비웃듯 속수무책이다. 집먼지 진드기 차단을 위해 알레르기 방지 기능이 첨가된 ''세사리빙(SESA Living)''의 고밀도 극세사 침구에 대해 알아보았다.
< 실과 실 사이가 미세해서 집먼지 진드기 서식 막아
건조한 봄철은 꽃가루와 집먼지 진드기 등 알레르기 증상과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는 시기다.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이불과 베개 등은 하루 4분의 1 시간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청결과 위생이 관건이다.
특히 매일 덮고 자는 이불 속은 땀과 피부각질 등 진드기와 세균 등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세탁과 관리가 쉽지 않은 침구류도 건강을 찾아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세사리빙(SESA Living)은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집먼지 진드기를 차단하기 위해 알레르기 방지 기능이 첨가된 고밀도 극세사 기능성 침구류다. 세사리빙의 고밀도 극세사 침구는 실과 실 사이의 공극(10㎛)이 미세해 집먼지 진드기(100~200㎛)의 이동 및 서식을 막아 알레르기 유발을 방지해 준다.
특히 최근에는 영국알레르기협회(BAF)로부터 항알레르기 인증을 획득할 만큼 알레르기 방지 침구로서의 기능을 인정받았다. 따라서 건강한 가족은 물론 비염으로 고생하는 수험생들과 유아 등 가족 모두의 침구류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알레르기는 방지하고 냄새와 습기는 내뿜고
알레르기 방지와 비염 및 아토피 방지 기능 외에도 세사리빙의 장점이자 특징은 더 있다. 바로 냄새와 습기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 때문이다. 최근 침대생활이 일반화되어 이불을 개어 장롱에 넣지는 않지만 냄새와 습기는 악취와 건강에 영향을 준다.
세사리빙 측은 “세사리빙 제품은 냄새를 내뿜는 소취기능이 장점”이라며 “또한 일시적으로 집안의 습기를 이불이 갖고 있어도 발산하는 기능을 갖춰 늘 언제나 쾌적하고 뽀송뽀송한 이불 감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시중의 저가 제품은 진드기를 막을 수 없고 땀 흡수율도 떨어져 오히려 민감한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이에 반해 세사리빙 제품은 공인기관의 인증마크와 테스트결과 공극 크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하지만 ‘극세사 침구= 알레르기 방지 이불’란 생각은 다시한번 살펴봐야 한다. 세사리빙은 극세사의 진드기 차단 효과로 최근 국제 공인기관으로부터 진드기 차단 기능을 인증 받았다. 세사리빙의 웰크론은 자사 침구의 알러지 방지 기능을 입증하기 위해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알러지협회(BAF)와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테스트를 통과한 바 있다.
< 컬러에서 기능성까지 내 집에 맞게 연출
세사리빙은 알레르기 방지 기능 외에도 방 분위기 연출을 위한 컬러플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아동침구의 경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빈티지하고 개성있는 방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그린컬러의 ''링고(Ringo·사진)''. 희귀 동물들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캐릭터를 나타낸 ''유후(Yuohoo)'' 등이 인기다.
먼지에 민감한 어른들을 위한 제품도 있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운 봄의 컬러감을 느낄 수 있는 내추럴모던 제품인 ''쉐르빌(Chere ville)''. 개성 강한 컬러를 매치해 심플한 젊은 감각을 살린 ''미쏘(Misso)''는 20~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세사리빙 측은 “일반적으로 얇은 실을 극세사라고 하지만 굵기에 대한 뚜렷한 정의가 없어 무분별한 극세사제품을 구분해야 한다”며 “고밀도 원단의 침구 구매 시에는 반드시 해당 업체의 극세사 기술력과 제품 효능에 대한 공식기관의 인증 사실을 확인할 것”을 알렸다.
(세사리빙 구월점 468-8088, 논현점 421-2250, 연수점 822-0920)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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