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자족도시로 향하는 의왕시의 발걸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계 1위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인 일본의 덴소(社)가 지난 19일 의왕시에 R&D센터 착공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덴소(社)의 R&D센터는 의왕시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 지역 2만586㎡ 부지에 건축 연면적 7197㎡ 규모로 지상 4층과 2층 건물 2개동으로 지어지며, 올해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R&D센터에는 한국 총괄본부인 한국덴소판매(주) 본사가 내년 1월에 입주하게 된다. C1 블록에 입주하는 덴소(社)는 1949년에 설립된 이래 187개의 자회사와 12만 명의 종업원, 3조엔(39조5000억여 원)의 연매출액을 자랑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지난해 7월 의왕시와 투자 및 지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밖에도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 C2블록과 C3블록 역시 시공사 선정이 완료돼 4월 중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14년이면 의왕시에는 400여개의 기업체가 들어오고 1만5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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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마무리되면 R&D센터에는 한국 총괄본부인 한국덴소판매(주) 본사가 내년 1월에 입주하게 된다. C1 블록에 입주하는 덴소(社)는 1949년에 설립된 이래 187개의 자회사와 12만 명의 종업원, 3조엔(39조5000억여 원)의 연매출액을 자랑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지난해 7월 의왕시와 투자 및 지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밖에도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 C2블록과 C3블록 역시 시공사 선정이 완료돼 4월 중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14년이면 의왕시에는 400여개의 기업체가 들어오고 1만5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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