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서부보건지소에서는 21일부터 8주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홈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이에 지난 14일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장문영 교수의 지도하에 균형검사, 낙상효능감 검사 등 낙상예방교실 사전검사를 실시했다. 장 교수는 “시력 저하, 유연성 감소, 다리 근력의 약화 등으로 노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2~4배가량 낙상 위험이 높다. 낙상을 통한 골절이나 합병증 등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도 해 낙상예방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낙상예방교실은는 5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에 진행된다. 문의 : 225~6178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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