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취업을 원하는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1기 베이비시터 양성교육과정을 19일 개강했다.
베이비시터 양성교육과정은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취업훈련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모든 교육생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3월 19일부터 주 5회 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구청에서 부담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새로운 도전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성을 확보해 취업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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