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6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임명동의 절차를 거쳐 국민생활체육회장의 승인을 받아 사무처장으로 김세환(사진) 현 사무처장을 재선임 했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처장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김동근 전 사무처장의 잔여 임기를 대신했다.
김 처장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현장을 찾아다니며 동호인들과의 유대강화에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특히 김 처장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처장은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생활체육 참여열기를 확산시켜 시민 모두가 생활체육을 알고 생활체육을 즐기는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대전, 생활체육특별시 대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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