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사파동에서는(동장 서치화) ‘푸른 사파 가꾸기’를 기치로 주민과 봉사단체 150명이 참여해 비음산 등산로와 대방동 국화양묘장 주변에 개나리 1,000주와 황금측백나무 200주 편백나무 2,000주를 심었다.
사파동은 고층아파트 밀집으로 녹색 공간이 부족한데 대해 작년 푸른사파가꾸기를 내세워 쓰레기 무단방치지역 및 도로접면 불법경작지에 벛꽃 진달래 황매화 등 8,600그루 및 국화10만주를 심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부터 사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편백나무 건강 숲 가꾸기 추진위원회’를 결성, 비음산 등산로에 편백나무를 심고, 25호 국도변 산자락 불법경작지에 배롱나무와 진달래를 심기 및 나무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양덕동 7개 아파트 저탄소 녹색의 날 참여 협약
양덕2동주민센터(동장 이충수)와 관내 7개 아파트(한일1.2.3.4차, 우성, 대림하이빌, 메트로시티)에서는 매월 22일 녹색의 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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