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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화상콜센터 원어민교사와 그룹별 회화 수업으로 영어교육격차 해소 추구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정보원은 원어민화상콜센터를 통해 3월 19일부터 농촌 소규모 학교, 도심 공동화 학교, 교육복지 사업 대상 학교 등 관내 38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화상영어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화상영어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회당 20분씩 매주 2회에 걸쳐 원어민 교사와 영어회화 수업을 제공받는다.
학생들은 소속 학교와 상관없이 수준에 맞추어 2~3명씩 나뉘어 가정 또는 학교 컴퓨터실에서 원어민 화상콜센터에 상주하는 원어민 교사 5명과 실시간 화상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받는다.
김미용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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