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활동 참여로 노인문제 예방과 노후복지증진을 위한 노인 일자리 발대식을 지난 16일 아름채 큰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성재 시장을 비롯한 김상돈 시의회의장, 한종석 노인 회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0개월간 실시된다.
지난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34개 사업, 9억4800만 원이 투입돼 630명의 노인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천만 원 사업비를 늘려 91명(13.8%)이 늘어난 753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유형을 살펴보면 공공분야에 공익형과 교육형 각각 11개 사업, 복지형 5개 사업 등 27개 사업에 640명이 참여하게 되며, 민간분야에 인력파견형 2개 사업, 시장형 7개 사업으로 총 9개 사업 113명이 투입된다.
특히, 지난해 신규 사업으로 실시한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은 분석결과 사업효과가 좋아 32개소에서 64개소로 확대 실시하며, 5개월만 지원하던 사업비를 올해는 연중 지원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수행기관은 아름채노인복지관, 의왕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의왕 시니어 클럽 4개소에서 위탁운영하며 아름채 노인복지관은 길거리클린업 등 9개 사업에 150명이, 의왕실버일력뱅크는 실버푸르미사업 등 13개 사업에 240명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는 경로당식사도우미 등 4개 사업에 173명이, 의왕 시니어클럽은 학교급식도우미 등 10개 사업에 190명의 노인인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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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34개 사업, 9억4800만 원이 투입돼 630명의 노인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천만 원 사업비를 늘려 91명(13.8%)이 늘어난 753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유형을 살펴보면 공공분야에 공익형과 교육형 각각 11개 사업, 복지형 5개 사업 등 27개 사업에 640명이 참여하게 되며, 민간분야에 인력파견형 2개 사업, 시장형 7개 사업으로 총 9개 사업 113명이 투입된다.
특히, 지난해 신규 사업으로 실시한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은 분석결과 사업효과가 좋아 32개소에서 64개소로 확대 실시하며, 5개월만 지원하던 사업비를 올해는 연중 지원한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수행기관은 아름채노인복지관, 의왕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의왕 시니어 클럽 4개소에서 위탁운영하며 아름채 노인복지관은 길거리클린업 등 9개 사업에 150명이, 의왕실버일력뱅크는 실버푸르미사업 등 13개 사업에 240명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는 경로당식사도우미 등 4개 사업에 173명이, 의왕 시니어클럽은 학교급식도우미 등 10개 사업에 190명의 노인인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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