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1일~4월 14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조선통신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조선통신사 학회 회원인 박화진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동철 부산대 사학과 교수, 한태문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에도 속에 꽃핀 조선통신사''(오는 31일) △조선통신사 역사와 숨은 이야기(4월 7일) △조선통신사의 노정에 반영된 한일 문화교류(4월 14일) 등 진행한다. 강좌 참가 중·고등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조선통신사역사관 홈페이지(www.historytongsinsa.com)를 통해 하면 된다. 1회 참가인원 48명. 중복 신청 가능.(631-085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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