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갤러리 기획전 ‘9인의 작가전’은 서신갤러리 본관 전시장에서 31일 토요일까지 열리며, 박민평, 강용면, 조병철, 이기홍, 이희춘, 류재현, 이정웅, 최석우, 최수미 총 9인의 작가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작가들의 2011년 근작과 2012년 최신작을 중심으로 꾸려질 예정이며, 평면은 물론, 강용면의 FRP 조각과, 최수미의 벽에 거는 반 입체 도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인의 작가’로는 박민평과 같은 원로 작가에서부터 최수미에 이르는 청년 작가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의 작가군 중,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서신갤러리와 협력해 뜻 깊은 전시를 치렀거나, 처음으로 인연을 맺고 함께 했던 작가들을 위주로 선정했다.
이 같은 작가 선정에는 작년 한 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두각을 드러낸 작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작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케 하고 이를 통해 서로 발전적인 영향을 주고받게 함으로써 지역미술계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려는 뜻과, 진흙 속의 진주 같은 숨겨진 작가를 발굴, 전시의 기회를 제공해 그 활동영역을 터주고 재능을 후원함으로써 우수한 작가를 양성해내 지역미술계의 ‘양적인 향상’을 도모하려는 뜻이 함께 한다.
한편, 서신의 봄맞이 첫 기획전이니만큼 이번 전시는 봄을 닮은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작품을 주로 선정해 봄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도록 준비했다.
서신갤러리 기획전 “9인의 작가전”은 설레는 봄, 모두에게 청량하고 신선하고 즐거운 만남을 선사할 ‘만남의 주선전’이 될 것이다.
문의 :063-255-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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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은 작가들의 2011년 근작과 2012년 최신작을 중심으로 꾸려질 예정이며, 평면은 물론, 강용면의 FRP 조각과, 최수미의 벽에 거는 반 입체 도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인의 작가’로는 박민평과 같은 원로 작가에서부터 최수미에 이르는 청년 작가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의 작가군 중,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서신갤러리와 협력해 뜻 깊은 전시를 치렀거나, 처음으로 인연을 맺고 함께 했던 작가들을 위주로 선정했다.
이 같은 작가 선정에는 작년 한 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두각을 드러낸 작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작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케 하고 이를 통해 서로 발전적인 영향을 주고받게 함으로써 지역미술계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려는 뜻과, 진흙 속의 진주 같은 숨겨진 작가를 발굴, 전시의 기회를 제공해 그 활동영역을 터주고 재능을 후원함으로써 우수한 작가를 양성해내 지역미술계의 ‘양적인 향상’을 도모하려는 뜻이 함께 한다.
한편, 서신의 봄맞이 첫 기획전이니만큼 이번 전시는 봄을 닮은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작품을 주로 선정해 봄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도록 준비했다.
서신갤러리 기획전 “9인의 작가전”은 설레는 봄, 모두에게 청량하고 신선하고 즐거운 만남을 선사할 ‘만남의 주선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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