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문화체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전주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문화장터’를 운영한다.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은행로 차없는 거리(향교길 사거리 - 은행나무정 구간/ 533m)’ 운영과 더불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열리며, 40여명의 지역문화예술작가들이 제작한 작품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문화장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한옥마을 공방들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작가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각종악세사리, 리본, 소품도자기, 탈, 장승솟대, 인형, 전통매듭 등으로 전시와 판매, 체험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한옥마을사업소 김기평 소장은 “한옥마을 차없는 거리 운영을 통하여 관광객에게 보행권 확보 및 볼거리제공에 중점을 두면서 문화장터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지역작가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차별화된 문화상품개발과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063-281-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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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은행로 차없는 거리(향교길 사거리 - 은행나무정 구간/ 533m)’ 운영과 더불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열리며, 40여명의 지역문화예술작가들이 제작한 작품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문화장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한옥마을 공방들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작가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각종악세사리, 리본, 소품도자기, 탈, 장승솟대, 인형, 전통매듭 등으로 전시와 판매, 체험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한옥마을사업소 김기평 소장은 “한옥마을 차없는 거리 운영을 통하여 관광객에게 보행권 확보 및 볼거리제공에 중점을 두면서 문화장터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지역작가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차별화된 문화상품개발과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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