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보건소에서는 한방 진료서비스 및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내실 있는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산보건소는 보건소사업 내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의 제한 극복과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남대학교와 마산한의사회 등과 함께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의약 의료서비스 제공 및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에 대한 협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한의약공공보건사업에 대한 자문 △기타 3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관련 사항 등이다.
작년 한의약 예방교육 일환으로 협력 추진한 ‘건강한 여학생 교실’의 지속 추진 등이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오동동 주민자치위원회-세양요양병원 협약
오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기석)와 오동동 소재 세양요양병원(이사장 박외숙)이 저소득층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동동 주민자치센터는 세양병원 입원 환자 목욕봉사, 복지서비스 등 생활안정 필요 사업을 지원. 세양병원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만성질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병원비용 감면, 건강증진, 의료 사회봉사활동, 경로잔치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세양요양병원 측은 오동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쌀독 운영 지원 등 이웃돕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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