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해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단 한 명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올해 58억255만원을 투자해 기초학습 부진 학생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습부진학생 지도자료 제작 ▲인턴교사 인건비 지원 ▲초기교육결손 해소 지원 ▲복식수업 보조강사비 및 기초학력미달학생판별 검사비 지원 등을 비롯한 종합적인 학생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교육 결손 해소를 위해 402학교를 선정해 19억1천만원을 지원하고 학습부진학생 지도를 위해 116개교에 4억5315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복식수업 해소를 위한 강사비 지원에 15억2천3백만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기초학력미달 맞춤형 학습지도를 위해 학습보조 인턴교사 110명을 선발하고,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및 선도학교 운영도 지난해 81개교보다 12개교가 늘어난 93개교를 선발해 11억44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심리•정서 등 종합적인 학생지원 서비스와 자아존중감 향상 및 자신감 회복 캠프, 학습부진 클리닉 센터 등 학습동기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호 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체계적인 기초학력 증진 지원 체제를 구축해 단위학교 교육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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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습부진학생 지도자료 제작 ▲인턴교사 인건비 지원 ▲초기교육결손 해소 지원 ▲복식수업 보조강사비 및 기초학력미달학생판별 검사비 지원 등을 비롯한 종합적인 학생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교육 결손 해소를 위해 402학교를 선정해 19억1천만원을 지원하고 학습부진학생 지도를 위해 116개교에 4억5315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복식수업 해소를 위한 강사비 지원에 15억2천3백만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기초학력미달 맞춤형 학습지도를 위해 학습보조 인턴교사 110명을 선발하고,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및 선도학교 운영도 지난해 81개교보다 12개교가 늘어난 93개교를 선발해 11억44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심리•정서 등 종합적인 학생지원 서비스와 자아존중감 향상 및 자신감 회복 캠프, 학습부진 클리닉 센터 등 학습동기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호 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체계적인 기초학력 증진 지원 체제를 구축해 단위학교 교육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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