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남구 용호동 백운포 일원 마리나항만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자를 공모한다. 시는 백운포 일원에 요트와 보트 100척이 계류할 수 있는 계류장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교육·체험시설 등을 갖춘 거점형 마리나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자 유치에 나선 것이다.
부산시는 오는 19일 백운포 인근 국민체육센터에서 민간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해양정책과(888-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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