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의 피아노 독주회가 3월 30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전하는 희아씨의 연주회다.
선천사지장애1급으로 손가락이 4개뿐인 희아씨는 그 장애를 극복하고 피아니스트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객들은 희아씨의 연주를 통해 ‘희망’이라는 무언의 말을 가슴에 새긴다.
이번 연주회는 대중의 귀에 익숙한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다. 우리 민요 ‘도라지’, 쇼팽의 ‘즉흥환상곡’ 등과 함께 ‘넌 할 수 있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등 마치 스스로를 위해 부르는 듯한 노래도 선사한다.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찾아오는 희아씨의 연주회. 많은 사람들이 그의 무대에서 희망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의 (070)4222-695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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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사지장애1급으로 손가락이 4개뿐인 희아씨는 그 장애를 극복하고 피아니스트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객들은 희아씨의 연주를 통해 ‘희망’이라는 무언의 말을 가슴에 새긴다.
이번 연주회는 대중의 귀에 익숙한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다. 우리 민요 ‘도라지’, 쇼팽의 ‘즉흥환상곡’ 등과 함께 ‘넌 할 수 있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등 마치 스스로를 위해 부르는 듯한 노래도 선사한다.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찾아오는 희아씨의 연주회. 많은 사람들이 그의 무대에서 희망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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