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마산교향악단이 시립교향악단 통합운영 첫해를 맞아 봄이 오는 길목을 장식한다.
마에스트로 정치용 예술감독의 지휘로 트럼펫 박고은(서울예고1)양의 협연 및 강준일곡 ‘피아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해금, 장고, 피리, 타악기를 위한 거리굿’ 등, 국악과 양악의 특별한 만남이 함께 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기획공연이다.
요한 시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내림마 장조, 김기영의 고향의 봄, ‘산촌’주제에 의한 환상곡, 최성환의 아리랑, 강준일 곡 피아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해금, 장고, 피리, 타악기를 위한 거리굿’등을 선보인다.
공연일시 : 3.13. 화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티켓 : 무료. 미취학 아동은 놀이방 이용
문의 : 225-7383 295-5927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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