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NEAT)은 의사소통능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4가지 기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국가 공인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공인된 시험 기관인 ESPT 평가 위원회에서 NEAT에 대한 각 영역을 분석해 시험에 대비하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단어는 영어 공부의 기초라 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단순히 뜻만 암기하기보다는 문장으로 응용하여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어를 눈으로 인식하고 입으로 말하면서 귀로 듣고 머릿속에 넣는 식으로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단어를 문장에 대입하여 활용해야 합니다.
듣기 영역은 영어 말하기의 기본이 됩니다. 듣기가 된다면 말하기도 자동적으로 연계됩니다. 듣기는 매일 꾸준히,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야 도움이 됩니다.
영어 말하기는 단순히 Yes, No 답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연 설명까지 가능해야 합니다. NEAT 시험에서 말하기 영역은 유창한 미국식 발음보다는 이해 가능할 수 있을 정도로 발음이 명확해야 합니다. 또한 주어진 조건에 맞게 본인의 생각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논리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원어민과 실시간 대화를 통해 말하기 연습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읽기는 짧은 시간에 주제를 파악해야 하는 속독 속해의 습관을 들어야 합니다. 평상시 하루에 최소 하나의 Passage를 읽거나 다양한 주제와 유형의 문장들을 읽고 파악하는 연습을 해 두면 좋습니다.
쓰기 영역의 경우엔 처음에는 좋은 글을 모방하는 연습을 해 두고, 본인의 생각을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에세이를 써 보면 좋습니다. 또한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첨삭이나 교정을 받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처럼 국가공인시험(ESPT, ESPT-NET)에 정기적으로 응시하여, 현재 본인의 학습 성취도를 평가하고 영역별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학습을 설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험 환경에 적응하여, 실제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고 능숙하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UNI학원
박형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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