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전문학원 <셈크루즈>
마인드맵과 무한반복 통한 수학 성적 끌어올리기
반복학습 통한 성실한 ‘둔재’의 ‘SKY대’ 입학하기
지역내일
2012-03-12
(수정 2012-03-12 오전 10:34:09)
60년 만에 수학교육과정이 개편된다고 한다. 가뜩이나 수학이 공부의 발목을 잡는다고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가 적지 않았는데 앞으로 달라지는 수학공부는 또 어떻게 하면 좋은지 고민에 고민만 늘어갈 뿐이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늘고 통합교과형 문제도 늘어난다는데 그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수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은 그칠 날이 없다.
지난 20년간 수학을 가르쳐온 <셈크루즈> 대치 본원의 이진오 원장.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입시 제도가 바뀌어도 반복학습을 통한 성적 올리기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강조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반복학습
“언젠가 서울대 경제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책 1권을 몇 번 이상 보느냐 하는 설문이었습니다. 제일 적게 본 학생이 전체 학생 중에 2명이었는데 8번 봤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학생도 2명이었는데 16번 이었습니다. 평균은 12번이었고요. 서울대 학생들은 본인이 수재라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다른 친구들은 수재고 나는 평범하기 때문에 많이 봐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서울대 학생들만큼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는 학생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좋은 겁니다.”
이진오 원장의 설명이다. 어떠한 개념과 원리도 5, 6회 이상 반복해야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고 장기 기억으로 축적이 되어 있는 정보만이 적재적소에 꺼내 쓸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이 된다는 설명이다.
마인드맵을 활용한 수학개념 완전 정복
<셈크루즈>는 한번 설정한 목표물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크루즈 미사일에서 가져온 뜻으로 셈을 정확하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정확한 셈은 정확한 개념 습득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확실한 개념습득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 수학 성적을 잘 받아오던 아이들도 고등학생이 되면 어느 새 개념 정리가 허술해지면서 수학 성적이 난조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숭숭 뚫린 구멍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져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결국 수학을 포기한다는 얘기까지 꺼내게 된다.
이 과정을 많이 지켜본 이진오 원장은 확실한 수학개념정리와 장기 기억으로의 발전활용법을 고민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수학 마인드맵. 이진오 원장이 직접 각 학년, 각 단원의 개념과 요점을 정리해 마인드맵 족보를 만들었고, 학생들은 한 단원이 끝나기 전후에 마인드맵으로 개념들을 반복 학습한다. 얼마 전에는 인근 H 중학교 선생님께서 우연히 발견한 학생의 마인드맵 내용이 맘에 드셨는지 직접 복사해 반 아이들에게 한 장씩 나눠주셨다고 한다. 이진오 원장이 직접 정리한 내용으로 그 반 학생 중 한 명이 테스트 준비 때문에 들고 다니던 것이었다.
서술형·논술형 수학 학습의 전통
수학은 무한반복만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키워왔기에 어쩌면 <셈크루즈>가 문제풀이 중심의 학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셈크루즈>는 이미 오래 전부터 지금의 교육계에서 원하는 서술형, 논술형에 가장 가까운 수학 학습을 고집해왔다.
전(前) 송파·대치 메가스터디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IMC 국제 수학지도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이진오 원장의 20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인드맵으로 개념을 다지고, 시중 교재로 문제를 푼 후에는 이진오 원장이 자체 개발한 서술형·논술형 중심의 문제풀이를 반복한다. 서술형 풀이를 많이 하다 보니 정확한 식 세우기와 경필쓰기가 저절로 잡힌다. 숙제는 하루 2시간 정도의 분량.
이진오 원장의 서술형 문제풀이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학교 내신 문제를 풀 때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리고 한 단원이 끝나면 다시 마인드맵으로 단원의 내용을 정리한다. 아이들마다 학습의 이해도나 속도가 다 다르지만 반복은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처음엔 <셈크루즈>의 학습법이 버겁게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학생, 그리고 제가 뜻을 맞춰 한 학기를 잘 보내고 나면 그 뒤부터는 놀랍도록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진오 원장의 말이다.
문의: (02) 558-7953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20년간 수학을 가르쳐온 <셈크루즈> 대치 본원의 이진오 원장.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입시 제도가 바뀌어도 반복학습을 통한 성적 올리기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강조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반복학습
“언젠가 서울대 경제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책 1권을 몇 번 이상 보느냐 하는 설문이었습니다. 제일 적게 본 학생이 전체 학생 중에 2명이었는데 8번 봤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학생도 2명이었는데 16번 이었습니다. 평균은 12번이었고요. 서울대 학생들은 본인이 수재라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다른 친구들은 수재고 나는 평범하기 때문에 많이 봐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서울대 학생들만큼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는 학생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좋은 겁니다.”
이진오 원장의 설명이다. 어떠한 개념과 원리도 5, 6회 이상 반복해야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고 장기 기억으로 축적이 되어 있는 정보만이 적재적소에 꺼내 쓸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이 된다는 설명이다.
마인드맵을 활용한 수학개념 완전 정복
<셈크루즈>는 한번 설정한 목표물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크루즈 미사일에서 가져온 뜻으로 셈을 정확하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정확한 셈은 정확한 개념 습득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확실한 개념습득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 수학 성적을 잘 받아오던 아이들도 고등학생이 되면 어느 새 개념 정리가 허술해지면서 수학 성적이 난조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숭숭 뚫린 구멍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져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결국 수학을 포기한다는 얘기까지 꺼내게 된다.
이 과정을 많이 지켜본 이진오 원장은 확실한 수학개념정리와 장기 기억으로의 발전활용법을 고민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수학 마인드맵. 이진오 원장이 직접 각 학년, 각 단원의 개념과 요점을 정리해 마인드맵 족보를 만들었고, 학생들은 한 단원이 끝나기 전후에 마인드맵으로 개념들을 반복 학습한다. 얼마 전에는 인근 H 중학교 선생님께서 우연히 발견한 학생의 마인드맵 내용이 맘에 드셨는지 직접 복사해 반 아이들에게 한 장씩 나눠주셨다고 한다. 이진오 원장이 직접 정리한 내용으로 그 반 학생 중 한 명이 테스트 준비 때문에 들고 다니던 것이었다.
서술형·논술형 수학 학습의 전통
수학은 무한반복만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키워왔기에 어쩌면 <셈크루즈>가 문제풀이 중심의 학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셈크루즈>는 이미 오래 전부터 지금의 교육계에서 원하는 서술형, 논술형에 가장 가까운 수학 학습을 고집해왔다.
전(前) 송파·대치 메가스터디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IMC 국제 수학지도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이진오 원장의 20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인드맵으로 개념을 다지고, 시중 교재로 문제를 푼 후에는 이진오 원장이 자체 개발한 서술형·논술형 중심의 문제풀이를 반복한다. 서술형 풀이를 많이 하다 보니 정확한 식 세우기와 경필쓰기가 저절로 잡힌다. 숙제는 하루 2시간 정도의 분량.
이진오 원장의 서술형 문제풀이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학교 내신 문제를 풀 때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리고 한 단원이 끝나면 다시 마인드맵으로 단원의 내용을 정리한다. 아이들마다 학습의 이해도나 속도가 다 다르지만 반복은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처음엔 <셈크루즈>의 학습법이 버겁게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학생, 그리고 제가 뜻을 맞춰 한 학기를 잘 보내고 나면 그 뒤부터는 놀랍도록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진오 원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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