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지난 2일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5세부터 초, 중학교 학생 8만7000명에게 시행되는 일이다.
이에 따라 김만수 부천시장은 부천중학교(부천시 원미구) 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체험하며 학생들의 의견과 학교운영위원회 등 학부모 대표로부터 무상급식지원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서진웅 경기도의원, 조평호 경기교육의원, 최응재 부천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관수 시의회의장, 윤근, 당현증 지역구 시의원까지 급식현장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쌀을, 2013년에는 쌀과 김치를, 2014년에는 쌀, 김치, 육류 등 점차적으로 모든 식재료를 친환경적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 친환경무상급식의 조기 정착화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3월 5일 소사구 소사중학교와 3월 7일(수) 오정구 수주중학교 급식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 바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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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김만수 부천시장은 부천중학교(부천시 원미구) 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체험하며 학생들의 의견과 학교운영위원회 등 학부모 대표로부터 무상급식지원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서진웅 경기도의원, 조평호 경기교육의원, 최응재 부천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관수 시의회의장, 윤근, 당현증 지역구 시의원까지 급식현장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쌀을, 2013년에는 쌀과 김치를, 2014년에는 쌀, 김치, 육류 등 점차적으로 모든 식재료를 친환경적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 친환경무상급식의 조기 정착화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3월 5일 소사구 소사중학교와 3월 7일(수) 오정구 수주중학교 급식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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