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는 지난 겨울철 동파 때문에 급수를 중단했던 심곡동 흥천공원을 비롯한 11개소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했다. 비상급수는 전시나 재난상황이 발생하여 상수도 시설이 파괴되거나 용수가 부족해 먹는 물을 공급하지 못할 때 사용하는 물 시설이다.
원미구는 음용 수질을 유지를 위해 일정 시간대에 시민들에게 지하수를 공급하는 한편, 비상급수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위탁관리 업체를 선정해 주기적으로 시설물 점검 및 청소는 물론 수질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비상급수시설의 위치에 대한 문의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와 원미구 건설과에서 받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원미구는 음용 수질을 유지를 위해 일정 시간대에 시민들에게 지하수를 공급하는 한편, 비상급수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위탁관리 업체를 선정해 주기적으로 시설물 점검 및 청소는 물론 수질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비상급수시설의 위치에 대한 문의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와 원미구 건설과에서 받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