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지난 달 27일 시청대강당에서 ‘2012년 희망드림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장지영 대표는 선서를 통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장자로서 솔선수범함은 물론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시가 마련한 올해 희망드림일자리 사업은 국사편찬 행정지원을 비롯해 그린 수호대, 실버전철도우미, 실버급식지도원, 사서도우미, 행복나누미, 사랑나누미, 생명사랑 교육단 등 총 11개 사업이다.
활동시간은 주 3∼5일, 1일 3∼4시간이며, 사업 참여 어르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20만원)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노인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그린수호대원 등 공익형 사업뿐 아니라 보육교사도우미 등 교육형 일자리와 실버카페 등 시장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노인 일자리를 최대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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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장지영 대표는 선서를 통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장자로서 솔선수범함은 물론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시가 마련한 올해 희망드림일자리 사업은 국사편찬 행정지원을 비롯해 그린 수호대, 실버전철도우미, 실버급식지도원, 사서도우미, 행복나누미, 사랑나누미, 생명사랑 교육단 등 총 11개 사업이다.
활동시간은 주 3∼5일, 1일 3∼4시간이며, 사업 참여 어르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20만원)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노인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그린수호대원 등 공익형 사업뿐 아니라 보육교사도우미 등 교육형 일자리와 실버카페 등 시장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노인 일자리를 최대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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