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공룡세계엑스포가 30일 고성군에서 개막한다.
이번 엑스포는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공룡의 신비와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알아 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마련된다.
당항포 관광지 내에는 ''빗물이용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구축해 체험 교육을 시도한다. 이 시스템으로 엑스포 행사장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상당부분을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반도 공룡발자국 화석관 & 공룡테마 과학관''을 새로 개관해 국내 최대인 180석 규모의 360도 5D 입체 영상관을 선보여 어린이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공룡동산과 빗물체험관, 공룡콘텐츠산업관을 신설한데 이어 엑스포주제관,생명환경농업체험관, 공룡캐릭터관, 레이저영상관도 새롭게 정비됐다.
볼거리로는 ''야간공룡유등전시''와 주제공연, 퍼레이드, 동춘서커스 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유등은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의 세계적인 등 축제인 ''국제 공룡 등 축제''의 현지 인력 50여 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다.
입장권은 지난달 29일까지 예매율 98%를 기록해 오는 10일까지 55만장 판매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관람객 3만명이 동시에 행사장을 찾아도 문제가 없도록 모두 7500여 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지난 2006년과 2009년 엑스포에서는 154만명, 171만명이 각각 다녀갔고, 직접 수익은 83억과 118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를 통한 간접 수익도 2006년 2239억원, 2009년 2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직위원장인 이학렬 군수는 "역대 어느 엑스포 보다 많은 준비를 했다"며 "관람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전하는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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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엑스포는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공룡의 신비와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알아 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마련된다.
당항포 관광지 내에는 ''빗물이용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구축해 체험 교육을 시도한다. 이 시스템으로 엑스포 행사장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상당부분을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반도 공룡발자국 화석관 & 공룡테마 과학관''을 새로 개관해 국내 최대인 180석 규모의 360도 5D 입체 영상관을 선보여 어린이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공룡동산과 빗물체험관, 공룡콘텐츠산업관을 신설한데 이어 엑스포주제관,생명환경농업체험관, 공룡캐릭터관, 레이저영상관도 새롭게 정비됐다.
볼거리로는 ''야간공룡유등전시''와 주제공연, 퍼레이드, 동춘서커스 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유등은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의 세계적인 등 축제인 ''국제 공룡 등 축제''의 현지 인력 50여 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다.
입장권은 지난달 29일까지 예매율 98%를 기록해 오는 10일까지 55만장 판매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관람객 3만명이 동시에 행사장을 찾아도 문제가 없도록 모두 7500여 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지난 2006년과 2009년 엑스포에서는 154만명, 171만명이 각각 다녀갔고, 직접 수익은 83억과 118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를 통한 간접 수익도 2006년 2239억원, 2009년 2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직위원장인 이학렬 군수는 "역대 어느 엑스포 보다 많은 준비를 했다"며 "관람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전하는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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