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면 사등리 두동마을 산 69-2번지에 건립 예정중인 ''영진자이온''이 3월 1일 모델하우스를 연초면 연사리에 오픈하고 2차 분양에 들어갔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기존 공사 중인 아파트 단지보다 위쪽에 위치한 1단지다.
지난해 10월 1차 508가구를 모두 분양한 영진자이온은 2차분으로 593가구를 분양한다. 2차 분양분 세대수는 A형(74) 194가구, B?C?D형(85) 399세대다. 1차, 2차를 합치면 1,101세대다.
분양가는 분양면적이 99㎡(30.04평)인 A형은 3.3㎡(1평)당 630만원, 분양면적 114㎡(34.60평)인 B형, 분양면적 112㎡(33.81평) C형, 분양면적 110㎡(33.39평)인 D형은 3.3㎡(1평)당 분양가가 630만원 선이다. 2014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회사측은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배후주거단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마트, 백화점, 시청 등 도심 접근성도 수월하다”고 했다.
한편 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에 이어 1순위 6일, 2순위 6일, 3순위 7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문의 055-638-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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