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회복훈련센터 아이라이트코리아 일산지점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을 수 있다”

지역내일 2012-03-05

세계적인 명성의 시력회복훈련센터 아이라이트 비전 리커버리가 한국 일산에 첫 지점을 열었다. 아이라이트 글로벌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미국 뉴질랜드 현지에 4개의 센터를 포함해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세계 20여 개 국에 지점을 운영또는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시력 회복할 수 있다, 없다?
한 번 나빠진 시력은 회복할 수 있을까 없을까.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국에도 시력회복을 위한 여러 노력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방법을 찾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라이트 코리아의 최형엽 사장은 “아이라이트 글로벌이 개발한 첨단 광학장비와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이용한 획기적인 시력훈련만으로도 부작용 없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영구히 회복하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라이트 시력회복훈련센터는 “이미 널리 알려진 시력회복훈련의 이론에 더하여 모양체근과 안구기능의 활성화로 어떤 외과적 시술 없이도 시력은 회복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2003년부터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전 현직 의사들에 의해 고안된 첨단 광학장비(세계특허)와 기술, 프로그램을 가지고 2008년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 현재 900여 지점을 두고 있다.


약물 수술 부작용 없이 훈련으로 시력회복
각막에 압박을 주거나 약물을 넣지 않는다. 시술을 통해 손상을 입히지도 않는다. 아이라이트 글로벌의 칼 쥬크스 대표는 “걷기 어렵다고 해서 지팡이만 짚고 다니면 다리는 나아지지 않는다. 안경을 끼면 마찬가지로 점점 나빠지기는 쉬워도 좋아 지기는 어렵다. 아이라이트 시력회복훈련도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사물을 정확하고 빠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원천적인 힘을 스스로 길러주는 훈련이다. 빛이나 물약을 넣는다는 등의 일체 외부적인 자극이 없다. 눈에 직접 손대는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다. 다만 어려움은 따른다. 체력을 좋게 만들기 위해 스스로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는 것처럼 노력해야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라이트 글로벌의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선생님의 1:1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센터훈련 30분, 훈련 안경 30분
아이라이트 시력회복훈련센터에서 보장하는 시력회복 기간은 평균 3개월이다. 주 3회 센터를 방문해 1회 30분의 광학 장비를 통한 시력 훈련을 한다. 광학 장비 앞에 앉아 일대일 트레이닝을 하는 동안 시력을 관장하는 근육과 세포들이 자극을 받으며 단련된다.
집으로 돌아가서 센터를 방문하지 않는 날은 훈련 당사자의 시력상태에 따라 각각 제작된 맞춤형 특수 훈련용 안경 세트로 각각 15~20분간의 훈련을 가정에서 진행해야 한다.



특수 제작된 안경 두 종류를 각각 20분, 적어도 15분씩 끼고 있어야 한다. 안경은 훈련 능력과 개인 차이에 따라 제작된다. 센터에서 행해지는 훈련이 움직이는 사물들을 민감하게 포착하는 능력을 높여준다면, 집에서 사용하는 훈련 안경은 정지된 사물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이런 방법으로 훈련을 거듭하다 보면 눈이 스스로 시력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커진다. 훈련에 성실하게 임했을 경우 3개월, 길어지면 6개월이면 안경을 벗을 수 있다. 99%가 성공을 경험하지만 설사 실패 하더라도 전혀 부작용이 없다. 훈련하다 도중에 그만 두더라도 다시 안경을 끼면 된다.
뉴질랜드의 한국 교민들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현지의 학생들 가운데서도 시력이 회복된 사례는 많다. 원시에 약시였던 케틀린은 0.4(좌), 0.5(우)의 시력이 20번 훈련 뒤 두 눈 모두 1.0으로 회복했다. 근시에 약시였던 알렉은 1.2(좌), 0.6(우)에서 각각 1.2, 1.0으로 회복 돼 안경 없이 운전 면허증을 취득했다.


효과 없으면 100% 환불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만8~18세까지다. 훈련에 집중할 수 있으며 모양체근육이 훈련으로 개선될 수 있는 나이다. 성인들이 훈련에 참여할 경우 개선은 되지만 안경을 벗을 만큼 회복된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센터에 첫 회 방문 시 약 한 기간반의 무료체험이 제공된다. 안경을 끼지 않은 상태의 시력 테스트, 안경으로 교정한 시력 테스트를 거친다. 시력이 ±6.0디옵터(0.08~1.0) 이내라면 교정할 수 있다. 단 사시 교정, 수정체에 렌즈를 끼우는 등 외과적인 수술을 했거나 녹내장 등 지병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는 제외다. 모든 조건을 만족시켰고 훈련에 성실하게 임한 경우, 적어도 시력이 0.8 이상이 되지 못하면 100% 환불해준다. 약시의 경우 만8세~만29세의 교정시력이 1.0이상이 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100% 환불이다. 훈련으로 자연시력을 회복한 다음 훈련안경을 이용해 시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면 다시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아이라이트 코리아 최한문 이사의 설명이다.
“100명 중에 90명은 훈련을 통해 자연적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데 왜 안경을 끼고 계십니까? 단 기간에 스스로 자연 시력을 회복하세요.”


문의 031-919-2460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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