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영어교육 현장을 찾아서 ‘토피아 중등부편’
TOPIA어학원 ‘Debate Open Class’ 진짜 영어를 말하다
수준별 시기별 맞춤 영어교육 컨설팅으로 진로와 진학준비도 체계적으로
영어 교육의 완성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4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루 익힐 수 있을까? 해답은 ‘디베이트’ 수업에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온 Debate를 레벨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노하우로 중위권 학생들까지 Debate 수업을 확대해 관심을 받고 있는 토피아 어학원. 거기에 내신을 위한 일요수업을 운영하면서 1:1 맞춤교육을 실현 하고 있는 ‘TOPIA 어학원’의 진짜 영어를 만나보자.
왜 Debate 인가? 디베이트는 소통의 교육
요즘 시대의 화두인 ‘소통(Communication)’은 일방이 아닌 쌍방향을 의미한. 글로벌시대에 가장 중요한 소양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성과 리더십이 없으면 가질 수 없는 것이다. Debate 교육이 미래 교육의 대세로 자리 잡는 이유가 바로 커뮤니케이션 교육이기 때문이다.
제시된 주제에 대해서 두 사람 이상이 서로 반대되는 의견에 대해 격식을 갖춰 토론하는 디베이트는 단순한 Speaking과 Writing Skill을 뛰어 넘어 리더십과 인성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의 종합예술로 평가받는다.
Debate 교육에는 당연히 말하기 훈련이 따라온다.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습관을 익혀 대중 앞에 서는 것이 자신 있고 설득력 있는 스피치가 가능한 체질로 만든다. 듣는 실력도 업그레이드된다.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해야 하고 반박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핵심 파악과 요점 정리가 자연스러워진다. 대방의 주장을 듣고 토론하는 과장에서 자연스럽게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훈련이 이루어지는 Debate 는 선의의 경쟁을 하는 지적인 스포츠다.
누구나 할 수 있는 Debate
Debate 수업을 위해서는 학생의 영어 실력이 기본 레벨 이상이 되어야 한다. 영어의 4영역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Debate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현실적으로 기본적인 배경지식, 발표 등도 필요하다. 그래서 좋은 시스템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받는 것이 디베이트 교육 매우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Debate는 특정 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좋은 커리큐럼과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누구나 훌륭한 디베이터가 될 수 있다.
토피아 어학원이 교육의 목표를 Powerful Debater 로 잡은 것은 이런 맥락이다. Debate에 필요한 역량은 총 6가지로 ‘주장’ ‘이유’ ‘증거’ ‘리서치’ ‘구성’ ‘반박’ ‘종합’의 과정을 단계별로 학생의 실력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주제와 스킬(skill)을 제시함으로 보다 흥미롭고 도전적인 유창성 훈련을 통해 어디서나 논리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피워풀 디베이터에 도전해보자.
토피아 어학원의 중등부 전 과정에서 진행하고 있는 Debate 수업은 준비과정에서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주장을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디베이트 수업은 어떻게?
토피아의 중등 수업은 일주일에 6시간 이중 두 시간을 Debate 수업에 할애한다. 최근 이슈를 포함해서 시사,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내용들의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교양과 현실적인 소양들을 배경지식으로 습득하게 된다.
토피아 어학원의 저력은 규모가 큰 만큼 연구소를 통해 검증된 교재,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토피아 어학원의 DAC 프로그램은 ▶Marble (미 고등학생 수준의 읽기와 말하기능력을 갖추고, easy writing 실력과 실전 iBT 100점 이상의 실력) ▶Limestone(critical thinking practice 실전 대회를 위한 디베이트 준비, 상대방 의견에 반박 포인트 찾기) ▶Kimberlite(lexle 700 수준, 주제에 대해 일관성이 있고 논리적으로 말하기) ▶Diabase(글 전체에 대한 대의 파악 내신 문법을 중심으로 서술형 대비, 자기 생각을 대중 앞에서 말하기, lexile 500 수준) 단계별 목표를 각자 설정하고 이를 수업 안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수준 있는 영어 능력과 진학 목표를 달성하게 도와준다. 학생들은 커리큐럼에 따라 자연스럽게 익힌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비판적 듣기’ ‘에세이 쓰기’ ‘리서치활동’ ‘스피치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협동심, 자신감 등을 갖춰 나간다.
토피아의 디베이트 오픈 클래스
단기간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과 교육으로 승부하는 토피아 어학원은 특히 학부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을 공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단계별로 학습된 Debate 수업을 3개월에 한번씩 학부모님들이 직접 수업을 보고 평가하는 Debate Open Class를 실시 하고 있다. 자녀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Debate Open Class는 특강이 아니라 평소의 정규 수업을 학부모에게 오픈과 더불어 수업을 평가 받는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수업의 질과 내용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Debate Open Class에서 토피아는 학생 개개인의 수업 성취 내용을 항목별로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참관한 학부모들은 보고 느낀 점을 토피아에 제공하여 좀 더 집중력 있고 밀도 있는 수업을 만들어 나간다.
학생들은 가정과 연계된 학원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생활적이고 현실적인 영어 환경에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오픈 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내신과 진학지도까지 완벽하게
Powerful Debater를 위한 토피아의 중등 수업은 Marble, Limestone, Kimberlite, Diabase를 통해 자연스럽게 최고 레벨까지 훈련되는 프로그램이다. 각 단계별로 국영평(NEAT)이 요구하는 영어의 4영역을 완성해 나감과 동시에, 입시영어(수능, 구술 등), 시험영어(neat, 토플 등) 등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는 특강을 준비해 입시 전략과 지도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은 5대 영어로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과 내신영어로 되어있다.
이에 토피아 어학원은 시험기간 한달 전부터 내신 집중프로그램 ‘일요특강’을 준비해 시험 준비를 도와준다. 수준 높은 교육으로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 학생들은 일요일 3시간 반 동안 진행하는 특강을 통해 내신까지 관리 받으며 내신을 위해 학원을 따로 다녀야 했던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토피아 일요특강은 필요한 시험 준비가 끝나지 않은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없이 준비가 끝날 때까지 관리하기 때문에 내신을 대비한 완벽한 관리를 받는다.
좋은 시스템을 통해 자료(리서치)를 준비하며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 수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읽고 말하고 쓰고 듣기를 자유롭게 하고 내신 관리까지 해결하며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진짜 영어 교육을 펼치고 있는 토피아 어학원을 만나면 영어 공부가 가벼워진다.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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