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내달부터 전주 월드컵보조경기장 육상 트랙을 무료로 개방한다. 보조경기장 육상트랙은 매일 오전 6시~8시까지, 오후 8시~10시까지 하루 2회 무료로 개방된다.
공단 관계자는 "월드컵보조경기장 육상트랙을 야간 조명과 함께 방송시설을 구비했다"며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만큼, 여가활동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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