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청 2층 강당에서는 매주 월요일·수요일 오후 2시가 되면 신나는 노랫소리가 울려 펴진다.
지난 달 2일에 개강한 이 후로 매주 만원을 이루는 실버사랑 가요교실의 현장이다. 어르신들 200여명이 빼곡히 자리 잡고 앉아 강사의 시범에 따라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 박자씩 놓치거나 음정이 안 맞을 때면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젊은이들 못지않은 활기와 적극적인 참여에 강사도 신이 났다.
실버사랑 가요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가문화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기키 위한 덕진구의 특수시책사업으로 매주 월요일에는 오봉숙강사의 가곡과 건전가요를, 수요일에는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양미경 강사의 트로트로 진행된다.
노래교실에 참여한 금암1동 주민은 “마음껏 노래를 부르니까 스트레스가 팍팍 풀려 지루한 삶에 활력이 되고 있다.”며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재미도 있어 매주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고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실버사랑 가요교실은 덕진구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문의 : 063-270-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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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일에 개강한 이 후로 매주 만원을 이루는 실버사랑 가요교실의 현장이다. 어르신들 200여명이 빼곡히 자리 잡고 앉아 강사의 시범에 따라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 박자씩 놓치거나 음정이 안 맞을 때면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젊은이들 못지않은 활기와 적극적인 참여에 강사도 신이 났다.
실버사랑 가요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가문화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기키 위한 덕진구의 특수시책사업으로 매주 월요일에는 오봉숙강사의 가곡과 건전가요를, 수요일에는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양미경 강사의 트로트로 진행된다.
노래교실에 참여한 금암1동 주민은 “마음껏 노래를 부르니까 스트레스가 팍팍 풀려 지루한 삶에 활력이 되고 있다.”며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재미도 있어 매주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고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실버사랑 가요교실은 덕진구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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