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교육 중개업체 (주)피오교육
괜찮은 과외 선생님 있으면 소개시켜줘!
실력·경력 엄선된 강사진 500여명 확보, 학생과 학부모가 주기적으로 강사평가
과외의 장점은 학생에게 필요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는 학원과 달리 과외는 강사 한 사람에게 의존해야 하는 만큼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학습효과가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과외를 시작할 때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강사에 대한 검증이다. 하지만 일정시간 수업을 해보기 전에는 강사의 수준과 성실성 등을 전혀 알 길이 없다는 것이 문제.
이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과외선생님에 대한 강사평가제를 시행하는 곳이 있다. 피오교육은 강사의 프로필을 회사가 검증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강사평가''를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지적재산권 특허를 획득한 새로운 개념의 교육기업이다.
1대1 맞춤수업하면서 교육비는 저렴
과외하면 얼핏 ''불법''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피오교육은 교육청과 국세청에 정식 등록된 합법적인 업체다. 과외를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또 다른 고민은 바로 비용문제. 우리 아이를 위한 개인 맞춤 과외를 받고 싶어도 고비용을 치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피오교육은 지역 교육청에서 고시한 기준에 준하여 교육비를 받기 때문에 고액과외와는 거리가 멀다. 최소한 4명이상은 돼야 하나의 반이 개설되는 학원과는 달리 피오교육은 개인맞춤 학습이라는 취지를 고수하기 때문에 1대1 학습을 지향하고 한 수업에 3명이상의 학생을 받지 않는다. 보통 중·고등학생 영어·수학기준 과목당 30만원 선으로 일선 학원보다도 저렴한 편이다.
대부분 교육비는 선불로 지불하기 때문에 학생과 강사의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철회하기는 쉽지 않다. 학부모입장에서는 자녀가 강사와 성격이 잘 맞는지, 수업스타일은 어떤지 시작하기 전에는 알 길이 없다. 피오교육이 본 과외를 시작하기 전에 2회의 무료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강사 개인파일 관리로 과외 경력 인증시스템 구축
현재 피오교육이 관리하고 있는 강사는 과목별 분야별로 500여명.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교과목과 논술, 그리고 토플 텝스까지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있으면 어디든 강사가 달려간다. 회사는 강사의 학력과 경력은 물론 실력과 성실성까지 세밀하게 검증해 강사들을 엄선하고 평가와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개인과외는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이 강사에게는 더할 수 없는 불이익이다. 하지만 피오교육은 모든 강사에 대한 개인파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강사들을 회사로부터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준비도, 실력, 성적, 멘토링 등의 세부항목에 대한 학부모나 학생들의 평가가 고스란히 기록되기 때문에 경력증명은 물론 개인 포트폴리오까지 자연스레 갖춰지는 셈이다. 또한 평가를 통해 강사들은 스스로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지고 이를 보완해 나감으로써 수업노하우가 쌓이고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미니인터뷰 - (주)피오교육 이일광 대표
"가장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과외문화 모델이 여기 있습니다"
피오교육 이일광 대표는 현재 24세 대학생이다.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과외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신념과 이를 구체화한 아이디어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이끌어 냈고 피오교육을 창업해 어엿한 교육기업으로 키워냈다.
"대학에 진학하면서부터 과외를 시작했어요. 그 때 제가 선배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경력을 속여라'', ''교육비는 높게 불러라''라는 말이었죠. 과외를 하다 보니 정말 경력과 학벌을 속이는 사람도 있고 성실하지 않은 수업으로 학부모님들을 실망시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과외도 좋은 교육경력인데 인정받을 길이 없으니 대부분 과외 선생님들이 프로의식을 갖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대표는 학부모에게는 좋은 강사를 강사에게는 경력을 인정받으며 자기 일에 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민하다 구상해 낸 것이 피오교육 시스템이다. 많은 학부모들을 만나 요구를 들었고, 대학과 연계해 실력을 갖춘 대학생들에게 수업의 기회를 주었다. "대학생부터 전문 강사까지 500명이 넘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기계적으로 학생과 강사를 중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선생님을 배정하죠. 강사와 학생이 서로를 신뢰하고 긍정할 때 학습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문의 : 1899-0877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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