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부산시민회관 실버영화관을 찾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시민회관은 그동안 65세 이상 어르신은 1천원, 유아 및 초·중·고교생은 2천원, 일반인은 3천원의 관람료를 받았다.
실버영화관은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오는 20일에는 샘 우드 감독의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3년 개봉)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시민회관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영화를 제외한 모든 상영영화를 1천원으로 볼 수 있는 `경로우대 특별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63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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