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에서는 봄을 맞아 사진, 조각, 비디오, 그림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전시회를 다양하게 연다.
▶인도네시아 현대사진전
국내와 인도네시아 현대사진의 미적 개념 차이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 인도네시아와의 국제미술교류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4월 18일까지 제2 전시실 및 특별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경남미술의 표정과 미래 - 작업의 정석
어려움 속에서 작업 중인 지역 작가 및 작품세계를 살펴보며 작품과 작가에 대한 애정을 기를 수 있는 전시다. 4월 18일까지 제1, 제3 전시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12명의 작가 및 작품 53점이 전시된다.
▶2011 신소장품 展
2011년에 수집한 신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4월 18일까지 제4, 제5 전시실을 통해 75명(75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현역작가초대전I -아버지의 고향 : 김완수展
새로운 창작세계를 추구하는 지역 작가 발굴 첫 전시로 선정된 김완수 작가展이다. 경남의미술사를 정립해 볼 수 있는 기회다. 4월 18일까지 3층 전시홀에서 만날 수 있다.
▶싱글채널비디오 - In The Box
장서영 작가의 비디오 전시로 형식적, 내용적 실험의 장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다. 영상진시실에서 만날 수있다.
▶休 - 옥외 조각展
휴식과 관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상설전이다. 3층 옥외조각 전시장에 전시된 조각 작품과 자연의 조화로 색다른 공간 연출을 맛볼 수 있다.
도립미술관 전시문의 : 211-0323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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