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에서는 지난 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10kg) 500포(1,000만원 상당)를 성산구(구청장 정희판)에 기탁했다.
경남은행 52번째 영업점(웅남기업금융지점) 개점 축하 화환대신 기증받은 쌀을 기탁한 것이다. 기탁된 쌀은 성산구 관내 수급 가정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공익재단(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출범시켜 ‘봉사활동’, ‘환경보전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지역별 자원봉사단을 통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랑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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