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3월 6일부터 18일까지 윤슬미술관제2전시실을 통해 2012년 Artist in Gimhae 초대전을 연다.
진시비용을 지원하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류제열, 허한주 두 선정 작가의 오랜 작업과 연륜이 묻어나는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느티나무를 주재료로 독특한 문양을 살린 한국적 미가 새겨진 초현실주의적 공예 작품(류제열) 및 이준열사 만장시, 안중근의사 만장시, 배차산선생 연자루시를 비롯 벽암 본인작시까지 옛 선생들의 귀중한 글귀와 서체(허한주)를 접할 수 있다.
옛것을 토대로 작품세계를 창출해가는 두 중견작가의 어우러짐이 독특한 정감을 더할 것이다.
전시일시 : 3월 6일~3월 18일
전시장소 :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전시문의 : 055)320-1261, 1263 www.gasc.or.kr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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