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어린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한 ‘2012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선정됐다.
‘2012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가정, 보육원 및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환경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이다. 전국의 공공도서관 중 135개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기관에는 210만원 상당의 도서지원비를 포함, 프로그램 운영비, 강사지원비 등 총 464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상록어린이도서관은 생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책 읽는 기쁨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센터를 주1회 방문, 책읽기를 활용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준에 맞는 개인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이용법 지도, 견학 등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류현선 상록어린이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책을 통한 자아정체성, 자존감 형성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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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가정, 보육원 및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환경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이다. 전국의 공공도서관 중 135개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기관에는 210만원 상당의 도서지원비를 포함, 프로그램 운영비, 강사지원비 등 총 464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상록어린이도서관은 생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책 읽는 기쁨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센터를 주1회 방문, 책읽기를 활용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준에 맞는 개인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이용법 지도, 견학 등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류현선 상록어린이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책을 통한 자아정체성, 자존감 형성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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