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가 음식물쓰레기를 획기적으로 감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덕구는 1일 평균 66톤 배출 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46톤으로 감소 시켜 1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대덕구는 음식물쓰레기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남은 음식을 싸갈 수 있는 잔반용기 자판기 설치, 현장 방문과 집중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음식물쓰레기감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연말에 포상할 예정이다. 음식물페기물 종량제 시행이후 전년 대비 3개월간 5개구의 평균 감소율은 9.8%로 나왔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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